영화 수요가 늘고 있는 이때 영화는 정말 좋은 시장인데요,
이 중 최근에 나온 영화인 시동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동은 다음 웹툰 중에 '시동'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래서 이 웹툰 시동을 보면 영화 시동도 쉽게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웹툰 시동은 보지 않았던 터라 이 웹툰 시동은 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영화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영화는 2019년 12월 18일날 개봉한 신작으로써 102분의 러
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드라마라는 영화 디렉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장 드라마 또는 소년 성장 드라마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감독은 최정열 감독님이며 출연자들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주연을 맡고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김경덕이 조연을 맡았습니다.
15세 관람가로 선정되었었으며 예몌율 3위인 동시에 누적 관객은 약 230만명입니다.
그 다음 캐릭터 소개입니다.
마동석은 거식이 형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맡았는데, 가발을 쓰고 분홍색 옷을 입은 모습이 가희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웃기며 이 영
화에서는 장풍반점 주방장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박정민은 반항하고 거친 외면을 가졌지만 때묻지 않은 내면을 가진 고택일 역을, 정해인은 고택일의 친구이며 사회에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우상필 역을, 염정아는 아이들의 엄마를 맡은 전 배구선수인 윤정혜 역을 맡았습니다.
이 4명의 캐릭터 말고도 조연으로 맡은 사람도 있습니다. 최성은은
소경주 역을, 김종수는 공사장 역을, 윤경호는 김동화 역을, 김경덕은
배구만 역을 맡아 이 8명의 케미로 영화가 재미있고 신나게 진행되며 연기력이 뛰어나 몰입도도 높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시동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집, 공부 모든 것이 다 싫은 반항아 택일은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삶으로써 지내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검정고시 학원에 쓰라
고 준 돈을 오토바이 사는 데 쓰기도 하고, 그 오토바이를 몰다가 경찰서에 가기도 하면서 엄마 윤정혜에게 반항하게 된다.
물론 택일은 엄마를 좋아했지만 잔소리나 공부가 정말 싫
어 만원을 가지고 가출을 하여 군산행 버스를 타고 군산으로 가게 됩니다.
군산에서 내려 소경주라는 여자애와 시비가 붙은 끝네 배빵을 받게 된다. 그 후 짜장면집인 장풍반점에 취
업하게 됩니다. 짜장면 배달을 하며 지내던 택일은 반점의 주방장 거식이형과
배달알바인 배구만과 같이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게 됩니다. 한편 택일의 절친, 상필은 금융 쪽에 아는
형인 김동화만 믿고 사채시장에서 수금업무를 하게 됩니다.
한편 아까 배빵을 한 경주라는 여자애는 깡패들과 엮이게 되어 우연히 택일이 있는
장풍반점으로 도주하였더니 구민과 택일을 만나 깡패들을 물리치게 되고 경주도 장풍반점에
서 일하게 됩니다. 택일은 첫 월급을 받고 기쁜 마음에 엄마에게 올라간 후에 자신은 군산으로 돌아간다고 선언하고 나오게 됩니다.
한편 경주를 쫒던 깡패는 장풍반점에 들어와 깽판을 치다가 거식이 형한테 두들겨 맞는데, 그 와중 거식의 깡패 과거가 밝혀지게 됩니다.
한편 상필의 연락으로 엄마의 상황을 듣게 된 택일은 놀라게 되는데, 엄마의 택일 토스트가
무허가 건물로 철거 위기였고 결국 택일이 올라오지만 토스트가게는 난장판이 되고
정혜가 강스파이크로 사채업자를 날리고, 가게가 철거되어 집을 처분해 상필의 집 근처로 이사가게됩니다.
이제 관람객 평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관람객이란 직접 본 것이라고 리뷰에 등록 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97점으로 꽤 고득점을 찍었으며 연기,
연출, 스토리인 이 3가지가 가장 좋았다고 관람객들이 평하였습니다.
또한 남자 관람객들은 9.22점을, 여자 관람객들은 8.64점의 평점을 주었으며 나이로는 40대의 관람객들이 가장
높은 평점 (9.11점) 을 주었습니다. 높은 평점을 준 관람객들은 "사춘기를 잘 표현한 영화이다",
"정말 재밌다", "유쾌하다", "가볍게 보기 좋다", "감정의 골을 잘 표현했다" 등의 반
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낮은 평점을 보인 관람객들은 "지루하다", "억지스럽다",
"용두사미 식의 전개이다", "주제를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반응을보였습니다.
다음은 기자 및 평론가들의 평점입니다.
평균 10점 만점에 6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송경원 (씨네 21 기자) 기자는
"원작의 소소한 매력이 살아있고 적재적소에 활용된 캐릭터매력에 주인공들의 행보가 좋았지만 욕설과 폭력이 다소 거슬린다."
라는 평을 하였으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은 "캐릭터가 거의 영화의 모든 것을 담당하며 캐릭터들의 매력과 그
들에게 줄 만한 애정은 충만해지지만 일상 속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것을 잘 잡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고 단순 배경 나열식이 아쉽다."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가장 최저의 평점을 주신
씨네 21기자 박평식은 4점을 주며 "덜 된 죽에 코 파쁘리기"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자면 캐릭터의 매력은 정말 좋았으나 전하고 싶은 바가 제대로표현되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화인 시동,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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